비전의 기독교 출판사역사
1970년대 초기에는 학문적으로 알차면서 성경에 관해 건전한 과학 교과서가 필요한 경우 기독교 교사들이 직접 그 과학 교과서를 저술해야 했습니다. George Mulfinger과 Emmett Williams라는 두 명의 기독교 교수들은 고등학교 물리교과서를 저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 당시 대학 출판사는 (BJU 출판이라고 불린 것은 바로 몇 년 전이므로) 신학자들이 약간의 책과 소책자를 출간하고 있었습니다.
책과 소책자, 정기간행물, 가정사역교본 등을 출판한 그들은 과학 교과서 원고 인쇄준비를 도와야 했습니다. 인쇄작업 직원의 규모는 작고 바쁜 일이었습니다. 인쇄 필름 제작 준비가 된 페이지를 외부 교재 제작자에게 시간에 맞춰 신속히 넘기기 위해 교수와 교직원으로 이뤄진 수십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교정 작업과 수정 작업을 하려고 밤 늦게까지 일했습니다.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 물리교과서가 1974년에 출간되었고 그것은 기독교 교육자들을 위한 방대한 자료가 되는 첫 번째 산물이었습니다.
그 책이 출간되기 전에도 저자들은 초등 과학교재를 만들기 시작했었습니다. 그 후 십 년간, 과학교재의 첫 방송 교본과 영상 슬라이드뿐 아니라 기독교 교육에 대한 철학논문, 초등 읽기와 작문과 같은 더 많은 소재에 대하여 출판을 계속했습니다.
오늘날, BJU 출판은 완전한 교재 생산라인과 유치부에서 12학년까지의 원거리 학습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BJU 출판에는 South Carolina의 Greenville 인근에 거주하는 홈스쿨러들이나 시험에 응시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테스트 센터가 있을 뿐 아니라 - BJU 출판 시험 평가 팀에서는 - 자체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BJU출판의 두 개 발행사는 신학교과, 시사평론, 논문과 여타 기독관련 서적뿐 아니라 아동도서, 소설, 성경공부에 관한 책들을 출판합니다.
오늘날, BJUP교재와 원거리 수업, 다채로운 여러 수업을 위하여 6~7동의 건물에, 먼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을 포함하여 재능 있고 숙련된 대략 450명의 직원들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들은, 처음 기독 학생들의 학업에 진실한 기독교 관점을 심어준 두 분의 과학 교수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같은 비전 아래 하나되어 일하고 있습니다.